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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을 즐기는 사람이라 맥주를 만들어볼까 생각만 해오다가
 이번에 매실주나 담가볼까 합니다.
 보통은 담그고 3개월 후 매실을 빼내고

 

 또 3개월 숙성 후 마시던데

 저는 아예 1년은 푹 묵히려고요.
 담그고 3개월쯤 씨에서 독 성분(?)이 나온다는데
 건져내지 않아도 1년 지나면 괜찮대서요.

 매실 종류는
 청매실,
청매실이 익으면 황매실
 그리고 제가 담그려는 홍매실(남고매실)

매실주 담을 용도로는 작은 것도 된다고 하네요.

 

 

 

방법이 좀 많아요
매실 담그실때 저는 이쑤시개로 꼭다리 떼내고 담궜어요. ㅎㅎㅎ
매실+술로만해도되구요 매실+설탕+술로하셔도되구요.
매실+설탕으로 매실청 우려낸다음에 매실건져낼때,

 그 매실건져낸거에 술을부어서 담궈먹는경우도있어요.
그리고 너무 기대하지마세요 ㅎㅎㅎㅎㅎㅎ 제가 담궈서 먹어봤는데 전 실패해서....
그냥 한병분량은 지금 4년넘게 묵혀두고있습니다.

 어느정도양은 따로 빼셔서 장기간 묵히셔도 좋아요.

 매실은 오래될수록 좋다그래서요.

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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