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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소한정보통

제일모직 2차 아울렛

mongjun 2015. 5. 12. 00:27

 

 

제가 사는 동네에는 유명한 마리오 아울렛이라는 곳이 있는데 사람분들도 알음알음 가끔 오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. 여러 매장들이 있지만 마리오 아울렛 1,2,3관과 옆의 W몰, 앞의 현대아울렛정도가 좀 유명한 축에 끼는 듯 하고요. 이곳들은 1차 아울렛이라고 하는데, 가보시면 백화점과 비슷한 느낌이고.... 아울렛 전용상품들을 팔거나 가끔 정문 앞 매대에서 행사하는 것들은 좀 저렴할 때가 있습니다. 하지만 그 외의 상품들은 사실 인터넷이 더 싼 정도입니다. 현대아울렛은 이전에 하이힐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는데, 돈 남겨먹기가 괜찮은지 현대가 인수했습니다.

 

이 1차 아울렛에서 못 판 물건들은 2차 아울렛으로 갑니다.
제가 아는 근방 2차로는 제일모직 아울렛이 있는데 W몰을 좌측으로 전진 후 우회전입니다.
한적한 동네에 후줄근한 건물에서 대충 물건을 팔고 있는데 로가디스, 빨질레리, 빈폴 따위를 운 좋으면 아주 싸게 구할 수 있습니다.
언제 싼가? 하는 건 제 짧은 식견으론 아직 모르겠어요. 어제 샀는데 다음날 70%더 내려갈수도 있다고 하네요.

제일모직2차아울렛에 들어가면은 카운터쪽에 명부가있는데 거기다 전화번호 적어놓으면 물건 입고 될때에 문자 날려줍니다.

등록해놓으면 신경쓰지않아도 띵동 문자안내 옵니다.

알짜들은 입고와 판매되는동시에 팔려나가니 방문시기를 잘 맞추어서 가야합니다.

 

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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